케라토사우루스(Ceratosaurus)는 중생대 쥐라기 후기 북아메리카, 아프리카와 유럽에 살았던 중소형 수각류 공룡입니다. "뿔난 도마뱀"이라는 명칭 답게 콧등의 큰 뿔과 눈 위에 난 두 개의 뿔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뿔들은 공격 수단으로서는 부적합했기 때문에 사냥이나 천적, 경쟁자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한 무기보다는 번식기 때 짝을 유혹하는데 쓰였던 구애 수단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암컷은 뿔이 더 크고 화려한 수컷을 선호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에드워드 드링커 코프와 오스니얼 찰스 마시의 화석 전쟁에서 찰스 마시에 의해 처음 발견된 이후, 다양한 케라토사우루스의 성장 단계가 발견되었으며, 이는 케라토사우루스의 생애 단계에 대한 보다 완전한 화석화된 기록을 가진 공룡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케라토사우루스는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우루과이, 아프리카 탄자니아, 유럽의 포르투갈 등을 돌아다니며 쥐라기 후기의 키메리지절부터 티토니안절까지 수로와 덤불 속을 돌아다니며 캄프토사우루스, 드리오사우루스와 같은 작은 초식공룡을 먹이로 삼았습니다. 콧등에 난 커다란 코뿔 덕에 여러 매체에서 많은 괴물이나 캐릭터의 디자인의 모티브가 되었습니다.